중앙회는 “제24대 회장으로 연임한 김기문 회장의 공약대로 업종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기기ㆍ소상공인ㆍ에너지광물ㆍ농식품 등 업종별로 안배했고, 지역과 연령별 균형에 중점을 두고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4대 부회장은 지난번에 비해 5명이 늘어난 20명으로 구성됐다. 부회장별 역할분담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 발굴,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소상공인정책강화, 협동조합 기능제고, 사회공헌활동 등 분야별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중앙회는 또 회장단 구성에 이어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연합회 회장과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된 이사 30명도 선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