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판교 단독주택단지 15블록에 선보인 판교 3차 모델하우스는 총 274㎡ 규모의 지상 2층 구조로, 1층은 거실 주방 게스트룸, 2층은 부부침실과 자녀방 미니주방, 지하는 다목적실로 구성돼 있다.
동화SFC하우징의 단독주택 브랜드인 ‘네이처하우스’는 100% 주문형으로 지어지는 게 특징. 설계상담부터 완공 때까지 건축주의 요구사항과 라이프 스타일을 철저히 반영하고 있다. 또한 나무를 기본 골조로 하는 목구조 주택의 특성상 습도 조절과 단열 성능이 뛰어나며, 힘을 분산시키는 모노코크 구조로 설계돼 지진 발생시 건물의 뒤틀림이나 파괴를 막아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화SFC 관계자는 “최근 단독주택의 수요가 늘고, 고객의 연령대와 직업군도 다양해졌다”며 “고객 예산수준과 생활패턴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