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사장은 직원들에게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와이파이로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맘껏 이용할 수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물다“며 “고객만족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KT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이동 중에도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내에 퍼블릭 에그를 구축하고 있다. 이미 서울 메트로 9호선과 인천 메트로 전 노선, 부산 지하철 4호선, 공항철도, 분당선, 일산선, 중앙선, 경의선에 구축을 완료했고, 오는 5월까지 서울ㆍ수도권 지하철 전 노선에 퍼블릭 에그를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