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9월, T스토어에 출시된 ‘2011프로야구’는 육성의 묘미와 빠른 전개 등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고사양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시리즈 통산 13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기며 저력을 보이고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최근 T스토 유료 게임에서 ‘2011프로야구’와 ‘터치믹스’가 드물게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게임빌의 주요 스마트폰 게임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강력한 게임성을 지닌 스마트폰 게임들로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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