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대출도 24시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1일 업계 최초로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 365일 24시간 휴일 없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콜센터와 고객창구를 통해 업무시간안에만 서비스 제공이 가능했다. 인터넷으로도 오후 11시까지만 대출이 가능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한해 동안 인터넷을 통한 보험계약대출 비율이 전체의 35.4%에 이르고 있어 업무 시간 제한 폐지 조치에 따라 고객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