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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발전·엔엘피 ‘CO2 빌리지사업’ 추진
한국남부발전(대표 남호기ㆍ왼쪽)과 국내 미세조류 전문 연구기관인 (주)엔엘피(대표 이계안)는 지난 7일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미세조류를 배양하고, 이를 이용해 바이오디젤ㆍ의약품ㆍ화장품 등의 고부가가치 원료를 생산하는 이른바 ‘CO2 빌리지사업’을 추진키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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