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은 최근 여성 온라인 패션몰 온걸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결혼 전의 몸매와 싱크로율 100%라는 평을 듣고 있는 정애연, 특히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에 누리꾼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온걸의 광고 담당자에 따르면 “온걸은 국내 최고의 여성 온라인 패션몰이기에 광고 모델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는데 정애연이보여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와 그녀의 이미지에 좋은 느낌을 받아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정애연이 촬영장에서도 스태프에게 음료와 간식을 같이 나누어 주는 등 그녀의 소탈한 모습을 보며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됐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정애연의 소속사 관계자의 따르면 “평소에 패션과 의류에 관심이 많았던 정애연이 온걸의 광고 모델이 돼서 앞으로 그녀의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을 같다며 즐거워했다. 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정애연은 최근 공익광고와 화보를 통해 활동을 시작, 올 하반기에는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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