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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 중국인 서비스로 해외사업 확대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글로벌웹사이트 ‘Couple.net’이 중국어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영어권 서비스에 이어 Couple.net이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전세계 중국어권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선우는 내년에 스페인어권과 일본어권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태형기자 @vmfhapxpdntm>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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