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금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월부터 자사 LPG 충전소 카드인 E1오렌지카드의 포인트를 고객이 기부하면 그 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내놓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필수 물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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