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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 맥나이트-케이티 턴스털, 7월 내한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오는 7월 2~3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1’ 행사에 참석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공연기획사 브이유엔터테인먼트는 21일 맥나이트를 비롯해 영국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턴스털을 포함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맥나이트는 김조한 김범수 등 한국 가수들이 존경을 표하는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2002년과 지난해 단독 내한공연에 이은 세번째 내한이다. 케이티 턴스털은 2006년 영국의 브릿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서도 CF 배경음악으로 익숙한 곡들이 많다.

국내 가수로는 YB와 이바디, 9와 숫자들, 노 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옥상달빛, 장재인, 한희정, YB, 십센치(10㎝) 등이 출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1544-1555

<조민선 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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