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한돈은 이날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야외주차장 및 공원광장에서 열리는 사랑나눔 행복드림 바자회에서 황사에 좋은 한돈요리(보쌈, 두루치기)로 조리되어 판매됐다. 수익금 전액은 서초지역 독거노인과 재가어르신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모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항상 우리돼지 한돈을 성원하고 애용해 주시는 국민께 조금이라도 보답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사랑의 돼지저금통 장학금 기부,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원 등 사회의 다양한 이웃을 대상으로 후원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홍승완 기자 @Redsw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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