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측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뉴욕 국제오토쇼’ 현대차 부스에서 1호차 전달행사를 가진 후 “반전 포스터 등 기발한 광고로 국제 광고상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씨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벨로스터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고 판단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씨는 “항상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광고인들에게 현대차와 벨로스터의 파격적인 시도가 매우 흥미로웠다”면서 “앞으로 벨로스터의 독특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Premium Youth Lab)’의 첫 모델인 벨로스터의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구매 고객들에게 ‘블루 프리미엄 유스 랩 멤버십’ 가입 시 최대 성수기 시즌 워터파크 입장권 및 스키장 리프트권 50% 할인, 바리스타 스쿨ㆍ플라워 레슨ㆍ외국어 학원 등 수강료 할인, 해외결식아동 후원 등 해외 기부 프로그램 참여, 문화 공연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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