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광고제 수상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1 상반기 세계 우수광고상영회(Worldwide Ads Creative Festival)’를 5월14~15일과 19~22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3대 광고제인 ‘클리오 광고제(Clio Awards)’, ‘뉴욕 페스티벌(NewYork Festivals)’, ‘런던 광고제(London Awards)’ 뿐 아니라 프랑스 ‘Young Director Award’ 등 총 11개 유명 광고제 수상작 국내 미공개 분량과 역대 그랑프리 수상작 모음 등 각기 다른 8가지 프로그램이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회당 8000원으로 200명 내외씩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27일부터 온라인(http://wacf.ad.co.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02-2222-3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용 기자 @jycafe>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