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자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11번가 통큰 파격할인 상품’을 선보였다.
11번가는 30일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GS주유권(시중가 3만5000원)’이 절반가인 1만7500원에 판매한다.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4매(36만원)’는 역시 50% 할인된 18만원이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1매(3만원)’는 1만6900원에 살 수 있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CGV 영화관람권 패키지(3만9000원)’도 49% 할인된 1만9000원에 구입할수 있다.
신선식품도 파격할인한다.양파 4㎏(마트가격: 7000원)은 3900원, 감자 5㎏(9900원)은 4800원이다. 모두 무료배송해 준다. 장수사과 5㎏(2만7000원)은 1만원이 채 안되는 9900원에 선보인다.
패션부문도 같은기간 ‘패션, 하루만 미친특가, 레알반값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하루 3번(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9개의 패션 상품을 파격 세일하는 행사다.
27일에는 솔루도스 스니커즈(시중가 7만9000원)이 3만4900원, 비하인드 여름 자켓(2만9800원)이 1만4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슬림핏 컨버스 슈즈(7만8000원)는 2만5800원이다. 타임세일 외에도 어버이날 맞이해 ‘카네이션 브로치(7900원)’는 65% 가까이 할인된 가격 2900원에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최근 일부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3700원에 판매된 바 있다.
어린이 날을 맞아 자녀에게 전집을 선물할 예정인 부모라면 이번 기회를 노리는 것도 좋겠다. 도서11번가는 ‘[전집]도리도리잼잼(20권)’을 2만9900원에 내놨다. 기존 정가는 16만원이다. 80% 할인된 가격이다.
’[전집]요술지팡이그림동화(30권, 정가 25만원)’은 92% 파격할인된 가격이 빠진 1만9800원이다. ‘[전집]생생경제이야기(30권, 45만원)’도 91% 저렴한 3만4,000원에 마련됐다. mp3플레이어도 60% 가까이 할인 판매한다. 안드로이드 OS와 Wi-Fi가 탑재된 3.7인치 팬택 스카이의 ‘PMP 더 플레이어 SMP-301S(16GB)’ 모델(출시가 39만9,000원)은 15만4180원에 나왔다.
<황혜진 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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