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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억 대작 ‘아키에이지’, 3차 테스터 5000명 모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가 오는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해 비공개테스터 5000명을 모집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에 따르면, 테스터 모집은 오늘 5월 18일까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본적인 시스템과 콘텐츠에 대한 포괄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는 300억원 이상의 개발 비용이 투자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리니지 개발자로 잘 알려진 송재경 대표를 비롯해 시나리오에 전민희, 음악에 신해철, 윤상 등 유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키에이지는 이미 지난 해 진행된 1·2차 테스트에서 기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하우징, 해상전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김용곤 이사는 “이번 3차 테스트에서 전장시스템을 포함한 전투, UI(사용자 경험), 조작감, 초반 퀘스트 동선, 캐릭터, 배경 등 아트 전반, 최적화 중간점검 등 게임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게이머 피드백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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