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정연주)이 주최하는 여대생 리더십 프로그램 ‘래미안 앨리스 4’기가 지난 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래미안 앨리스’ 4기는 국내외 2년제 대학 이상에 재(휴)학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70명이 선발됐다. 앞으로 5개월간 여대생의 리더십 향상과 커리어 개발, 사회진출 준비를 위한 특강과 체험활동, 주거 문화 및 사회 트렌트 탐방,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과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정순식 기자/ 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