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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달 선물>대웅제약, 간세포 보호 50년 ‘건강지킴이’
‘우루사’
1961년 발매 이래 50년을 한결같이 국민건강을 지켜온 게 대웅제약 ‘우루사’다. 대웅제약하면 곰과 함께 우루사가 떠오를 정도로 대표적인 아이콘이 됐다.

일반적으로 간기능이 저하되면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된다. 우루사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세포는 회복시켜 간의 피로를 풀어준다.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은 웅담의 주요 성분으로 3차 담즙산이다. 웅담은 예부터 다양한 간 보호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명약 재료다.

UDCA는 또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항세포사멸 효과를 통한 간세포 보호 작용과 면역기능 조절 등 간에 중요한 물질이다. 이미 UDCA 성분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미국 FDA에서도 안전한 것으로 승인받았다.

특히 청소년이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수많은 임상시험에서 장기복용에 따른 내성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UDCA가 고지혈, 지방간, 콜레스테롤 저하, 담석증 예방, 대장암 예방 등에도 효과를 보인 임상 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UDCA는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효과로 간세포 보호 작용과 면역기능 조절에도 작용한다. 또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 해독기능 및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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