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뉴트리’는 비타민 성분 공급은 물론 건강기능까지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 차원 높은 건강관리형 식품이다. 이 제품은 특히 ‘타깃 맞춤형’이라는 신개념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와 함께 차세대 비타민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가정의학 전문의 이승남 원장이 수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건강관리 문제점과 사회생활 또는 생활습관 등을 분석한 뒤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영양성분을 배합해 설계한 기능식품이다.
지난해 10월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 뒤 매월 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300억원으로 잡았다.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부장은 “닥터뉴트리는 모든 영양 성분의 기능성과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검증 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