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서울 거여동에 있는 특전사 연병장에서 특전사 장병과 아크(Akh) 부대를 비롯한 해외파병 장병의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란음악회’를 열었다. 이어 아흐메드 A 수베이 에쓰오일 대표(사진 왼쪽)가 신현돈 사령관에게 대형 세탁기 10대를 전달하고 대 간첩 및 테러작전, 해외파병 등으로 국내외에서 용맹을 떨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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