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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해양조 임현우 신임 사장 선임


보해양조는 임현우(53)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임현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82년 보해양조에 입사해, 기획담당이사(1989년), 영업총괄본부장(2002년), 부사장(2002년)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전남대 출신인 임현우 사장은 1958년 전남 목포 출생으로 보해양조 창업주인 故 임광행 회장의 3남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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