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70주년 앰블럼 퍼즐액자 이벤트’에 70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조각퍼즐을 맞추며 미래비전을 되새겼고, 기념식 참석자 전원이 작성한 ‘한국타이어의 미래상’이 담긴 행운카드를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경영진과 사원들의 소통을 위한 ‘임직원 대화의 창’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서승화 부회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글로벌 탑5, 탑3로의 도약은 물론 영속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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