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대표 김상용 http://www.anymode.com)는 ‘애니모드 갤럭시S2 액세서리’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개수 6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 공식적인 애니모드 갤럭시S2 액세서리 출시와 함께, 한때 포탈사이트 네이버 검색어 5위에 오르며 쇼핑몰 서버가 다운되기까지 했다. 이는 초당 10개라는 판매속도로 이어지기도 했다.
케이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애니모드 갤럭시S2프리미엄 가죽 패션커버 (소비자가 2만9700원)’으로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고 교체하는 애니모드만의 체인지 커버 방식으로 슬림한 갤럭시S2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갤럭시 S2 항균 액정 보호 필름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충전기 등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처럼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LG유플러스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갤럭시S2 예약구매자에게 애니모드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 것이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애니모드 김상용 대표는 “스마트폰이 대세인 만큼 스마트폰 액세서리에 대한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거의 모든 유저들이 액세서리 구매를 하는 추세” 라며, “삼성 애니콜 공식 파트너라는 점에서 스마트폰 액세서리 국내 1위 브랜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태일 기자@ndisbegin>
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