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아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적인 친환경 바닥재. 고품질 건식무늬목과 1급 내수합판으로 만들어 실내에서 쾌적한 자연공간을 연출해 주고 나무 고유의 특성으로 소음, 충격 등을 완화해 탄력이 좋고 보행감이 부드러우며 열전도이 높은 게 특징이다.
KCC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창호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3월과 4월에는 석고보드와 PVC 바닥재 부문에서도 이 인증을 획득했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 생산ㆍ수송ㆍ사용ㆍ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제품에 표시해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KCC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KCC 마루제품의 친환경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 출시와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