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EDCF(한국경제협력 지원자금)를 활용한 파키스탄 경협 사업 공개 입찰에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참여해, 파키스탄 구주란왈라주 지역의 배전사업자(GEPCO)와 7개의 132kV 변전소 사업 (약 400억원 상당)에 대한 턴키 공사 계약을 16일 체결했다.
이 사업은 파키스탄 동북부 지역 주요 거점인 구주란왈라주 인근 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변전소 7곳을 시공하는 사업으로, 그 동안 전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구주란왈라주 전역의 전력난을 해소해 지역의 경제 성장 기반 조성에 공헌을 하리라 예상된다.
㈜대우인터내셔널측은 “향후 개도국 전력 송배전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에 한국업체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화 기자 @sangwha9989>
sh9989@heraldcorp.com
이 사업은 파키스탄 동북부 지역 주요 거점인 구주란왈라주 인근 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변전소 7곳을 시공하는 사업으로, 그 동안 전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구주란왈라주 전역의 전력난을 해소해 지역의 경제 성장 기반 조성에 공헌을 하리라 예상된다.
㈜대우인터내셔널측은 “향후 개도국 전력 송배전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에 한국업체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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