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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수해방지시설 정비·확충 완료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올해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해 수해방지시설 정비와 확충 등을 완료하고 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수해 예방을 위한 24시간 재난상황실을 구청 3층에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수해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습폭우로 피해를 당한 저지대 배수불량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하수암거 안전점검을 3월에 완료했으며 목동, 오금, 오목, 양화, 신일 5개 빗물펌프장에 대해 수문 보수를 포함한 수방시설물 시운전을 4월에 마쳤으며 주택침수 방지용 양수기 점검정비도 끝냈다. 또 목3동 등 4개소에 대해서는 하수관 개량공사를 우기 전까지 마무리하고 하수관로와 암거, 빗물받이 준설을 5월 말까지 마쳐 배수시설물의 물흐름을 원활히 하여 침수피해를 제로화한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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