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혜종건업은 독일 벰베(BEMBE), 이탈리아 타부(TABU) 사에 이어 수출 판로를 추가하게 됐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트라스에 공급하는 원목은 380㎜의 폭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췄다. 서울 논현동 전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혜종건업은 벽장재 수출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혜종건업은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 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와 프랑스 FPBOIS사 ‘베흐닐랑(Verniland)’ 장식 벽장재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