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성유리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는 라끄베르 브랜드의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유리의 매력은 20대는 물론 30~40대 여성들에게까지 호소력이 높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25일 라끄베르의 신규 주력제품 ‘h.i.t’ 라인의 광고를 시작으로 라끄베르를 대표하는 새 얼굴로 나서게 된다. 라끄베르 ‘h.i.t’ 라인은 수분과 탄력, 투명함을 잃으면서 노화가 진행된 피부에 생기를 북돋워주기 위한 제품들로 알프스 허브 워터와 크랜베리, 버섯 등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성유리를 내세운 TV CF를 필두로 활발한 광고를 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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