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대림바스는 기업의 상징인 북극곰과 북극의 깨끗함을 부각시키는 컨셉트로 각종 수전 및 욕실 인테리어 제품 100여 종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위생도기 제품 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욕실 종합서비스 ‘바스플랜’도 소개 중이다.
중국 주방ㆍ욕실설비전은 199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주방 및 욕실제품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25개국에서 30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10만여명의 건축관련 전문가들이 다녀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