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 르노삼성은 르노삼성자동차상을 제정하고 우수 단편영화로 선정된 작품에 부상과 함께 상을 수여하게 된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3년 이후 9년 연속 부산 국제단편영화제를 협찬하고 있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에코액션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영상ㆍ영화 문화사업 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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