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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캠프 동산에듀 미래 경쟁력 있는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 양성
2008년 12월, 동산에듀(조훈기 대표, http://www.dongsanedu.com)는 미래의 경쟁력 있는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키우고자 창립되었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익히기 위한 대한민국의 교육은 시대를 거듭할수록 치열한 경쟁 속에서 ‘뛰어난 능력에 진정한 인간미를 갖춘 리더는 없을까?’ 이러한 고민 속에 창립된 동산에듀는 단순한 주니어 영어교육뿐 아니라 인성교육을 도입한 국내 영어비전캠프, 해외 영어비전캠프, 관리형 조기유학 사업을 시작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2009년 미국 뉴욕, 보스톤, 애틀랜타, 호주 케언지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이어 2010년에는 성인교육 E-G Mission 어학연수 사업 확장으로 필리핀, 중국, 온두라스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동산에듀의 차별화된 영어교육 프로그램  

‘국내 영어캠프’는 미국 보스턴, 하버드, MIT 학부를 졸업한 후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원어민 선생과 호주 힐송신학대학교를 졸업한 원어민 선생이 주축이 되어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와 7월 25일에서 8월 13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ESL수업과 영어 바이블 스토리텔링 학습, 비전을 찾기 카운슬링(Counselling), 공동체 나눔의 시간 등을 통해 100% 영어 회화로 진행된다. 

또한 ‘해외 영어캠프’는 미국, 호주, 필리핀 3개국에서 진행된다. 먼저 미국캠프는 크리스천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스쿨링을 경험,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뉴욕 맨해튼과 보스턴 투어를 통한 문화체험에 핵심을 둔다. 호주캠프는 현지 크리스천 스쿨링과 홈스테이를 통해 크리스천 가족문화를 배울 수 있다. 또한 필리핀캠프는 각종 영어 프로그램과 프레젠테이션 수업, ESL수업을 병행해 스피킹 강화를 높인다. 이들은 7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4주와 6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 외에 ‘관리형 조기유학’은 24시간 부모를 대신한 관리시스템이 마련돼 있으며 접수는 5월에서 6월에 진행되며 학기는 7월에서 9월에 시작한다. ‘성인어학연수’는 E-G Mission 어학연수로 연수와 사회봉사 활동을 접목한 듀얼 프로그램이다. 대학생(휴학생), 졸업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스턴에서 토플, 토익 스피킹(Speaking)과 라이팅(Writing) 실력을 쌓고, 온두라스에서 봉사활동 통해 경험을 쌓는다. 


동산에듀 경쟁력

동산에듀의 경쟁력은 학생들의 유년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미래 비전을 찾고, 진정한 실력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지도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동산에듀에서는 지난 2010년 12월에는 전국 지방권 어린이와 보육원 어린이 150명을 초청하여 겨울방학 5박6일 동안 ‘1만원 영어비전캠프’를 주관해 전원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동산에듀 조훈기 대표는 “이 사업을 통해 수익을 올리겠다는 생각은 애초에 없습니다. 다만 근간의 한국 청소년 조기유학 프로그램과 캠프 사업들을 보면서 학생 위주보다는 기업이나 학부모 위주로 구성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개발하여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발전적인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가 많이 배출되길 희망합니다”고 밝힌다. 

모든 임직원들이 영어 바이블과 큐티책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서로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은 이들 동산에듀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국내와 동일하게 해외캠프에서도 동일한 일상을 반복하는 이들은 또한 매일 아침 30분씩 바이블 스토리텔링을 통해 삶의 교훈과 인간애를 교육하며 긍정적 사고관을 형성하도록 학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거룩한 씨앗’을 뿌려 성장한 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이다. 또한 초등, 중등 학생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둔 후 성인이 되어 다시 성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함은 물론 초등, 중등 영어비전캠프에 한인 간사로 성장해 선배로서 좋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해주길 기대하는 마음에서다. 아울러 불우한 어린이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산에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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