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비자들은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모토로라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웹톱 애플리케이션(Webtop application)’, 그리고 액세서리 독(Dock)인 모토로라 ‘랩독(Motorola Lapdock)’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램(RAM)을 탑재,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용자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에 탑재된 웹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풀 파이어폭스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웹 서핑은 물론 문자 메시지 전송과 통화도 가능하다.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현재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모토로라 아트릭스 공식 사이트(www.motorolaatrix.co.kr)에서 볼 수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