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한국언론인포럼 주최 ‘2011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생태보존부문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8년간 지속해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등 환경보존에 힘써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으며, 더불어 환경부장관상도 함께 받게 됐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8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지 나무 심고 가꾸기, 시민들과 함께 하는 숲 가꾸기 체험, 전국 729개의 시범학교 및 모델학교숲 선발 등 학교숲 만들기 활동, 청소년 자연체험 프로그램,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북한산림황폐지 복원을 위한 숲 복원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