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10㎖, 20㎖짜리 스틱형 파우치가 출시됨에 따라 암환자들의 복용 편의성, 보관 및 휴대성이 높아지게 됐다. 메게이스는 그동안 병(240㎖) 포장단위로만 시판돼 복용상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암 사망자의 20% 이상은 영양부족이 원인일 정도로 영양관리가 중요하다”며 “식욕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여 체력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