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스바루 클래식은 수입차업계 최초로 공식 수입사가 주최하는 프로골프 대회다. 스바루코리아 주최 및 한국프로골프투어 주관으로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KPGA 2011 시드권 통과자 144명의 프로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스바루코리아가 제공하는 총 5억원의 상금 중 1억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가 지급된다. 또 대회 기간 중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겐 스바루 대표 CUV 모델 아웃백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참관을 원하는 고객은 현장 신청 후 전 라운드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상시사륜구동 중형세단 레거시 2.5를 비롯해 클리블랜드 클럽,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유니버설발레단 발레페스타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스바루의 DNA인 다이내믹과 파워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골프대회를 계획하게 됐다”며 “브랜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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