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이 소셜 기부 마켓왠지데이와 함께 다문화가족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의 희귀난치병 자녀 ‘한나’의 수술비를 지원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고려은단은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마켓왠지데이 홈페이지에서 대표 제품인 쏠라씨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 수익의 20%를 ‘한나’의 심장 종양 제거 수술비(600만원)를 위해 기부한다. ‘한나’는 필리핀에서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3살 여자아이로 희귀난치병인 윌리엄스종양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