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윈도 어떻게 달라졌나?...MS '윈도 8' 시연해보니
마이크로소프트(MS)가 1일(이하 현지시각) 새 운영체제인(OS) ‘윈도 8’을 미리 공개했다.

M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팔로스버디스에서 열린 ‘올싱스디지털’(All Things Digital) 기술 컨퍼런스에서 새 OS ‘윈도 8’을 시연했다. 

‘윈도 8’은 MS가 개발한 새 OS의 코드명으로, 아직 공식 명칭과 시판 일정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윈도 8’은 기존의 윈도 시작 화면이 타일 형태의 화면으로 배치된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시작 메뉴는 사용자가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라이브 타일을 지원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윈도 8은 키보드나 마우스 뿐 아니라 터치 입력도 인식하기 때문에 데스크톱과 랩톱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앱 구동 시 부드러운 화면 전환, 편리한 멀티태스킹 등이 특징이다.

윈도 8의 이전 버전인 윈도 7은 애플의 iOS 등과 비교했을 때 태블릿PC 구동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