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운양산 조망권/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연결(여의도 19분,강남38분)
지하철9호선(예정) 역세권 (강남45분)중도금 전액 무이자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의 핵심 이슈였던 한강신도시가 3개사 동시오픈 건설사 중 유독 높은 청약결과를 과시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설사가 있어 동종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라건설이 분양하는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의 3순위 청약결과 서울 인천 최고 8.33대 1을 기록해 전체 모집자수의 81%가 청약하는 등 선전했다.
이는 DTI 규제가 부활하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까지 요원해진 상황에서 거둔 성과여서 눈길을 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1일 실시된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857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696명(특별공급 포함)이 신청해 평균 0.81대1을 기록했다.
특히 주택형이 가장 컸던 전용면적 126㎡형은 1총 60가구 모집에 126명이 몰려 2.1대1로 마감했다. 3순위 서울인천은 최고 8.33대1로 청약 마감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청약 선방한 이유로 한강신도시중(약358만평) 한강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여건’와 ‘한강조망권을 극대화한 설계특화’를 꼽았다. 실제로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한강과 조류생태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집안에서 그림 같은 한강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멀티조망권을 갖췄기 때문이다.
중대형임에도 불구하고 실속형 중대형으로 불리는 전용 105㎡~106㎡형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부담을 줄인 것도 청약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올림픽대로와 연결공사중인 김포한강로 운양용화사IC가 택지 내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서 9호선이 연장되면 강남까지 지하철로 40여분에 진입 할수 있게된다. 전철역 예정지까지 도보로 이용할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서 상당한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19층 12개 동 총 85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기준 105㎡형 513가구, 106㎡형 284가구, 126㎡형 6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1060만원으로, 계약금 5%씩 2회 분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살면서 한강조망아파트에 입주하는 기회는 분명 흔한 기회는 아니다. 때문에 자신의 부채상황을 고려하지 않은체 무리하게 청약을넣어 계약을 성사못한청약자덕에 조금늦은 시점에 견본주택에 방문하여 뜻하지않게 한강조망을 얻은 계약자들이늘어 견본주택측에서는 동호수 신청제를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문의: 031) 996-0239
동호수 신청접수 방법
동호수 신청금: 100만원
동호수 신청계좌: 우리은행 1005-601-820602
예 금 주: 한라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