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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남부서, 일본인 강간미수 대학생 입건
인천남부경찰서는 중학생 시절 배구 선수로 일본에 갔을 때 통역을 해주었던 일본인이 한국을 방문, 투숙한 모텔에 침입해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미수)로대학생 K(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중학생 시절 배구 선수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통역을 해주었던 일본인 W(25ㆍ일본 효고현 고배시)가 지난 23일 한국 여행을 위해 방문하자 함께 관광을 한 후 인천시 남구 주안동 소재 모텔 내 투숙한 객실에 침입, 성폭행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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