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팀 백스터(Tim Baxter) 삼성전자 SVP(Senior Vice President)와 마이크 비텔리(Mike Vitelli) 베스트바이 사장이 참석했다. 또 세계적인 팝스타 니요(Ne-Yo)가 참석해 갤럭시탭 10.1 글로벌 첫 런칭을 축하하는 공연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니요(Ne-Yo)의 자선재단 컴파운드(Compound Foundation)에 2만5000달러를 기부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허니콤 3.1 버전을 탑재한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는 연필 굵기 수준인 8.6mm 두께로 동급 태블릿 가운데 가장 얇고, 565g의 무게는 커피 전문점의 레귤러 사이즈 수준이다. 판매 가격은 32GB(기가바이트)가 599달러, 16GB는 499달러.
갤럭시탭 10.1 출시를 기념해 미국 뉴욕의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팝스타 니요(Ne-Yo)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
’갤럭시탭 10.1’의 온라인 예약 주문과 베스트바이 유니온 스퀘어 점에서의 구매는 6월 8일부터 시작되며, 이어 17일부터는 미국 전역의 베스트바이 매장을 비롯해, 프라이즈 일렉트로닉스(Fry‘s Electronics),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센터, 타이거디렉트닷컴(TigerDirect.com), 뉴에그(Newegg) 등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삼성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니요(Ne-Yo)의 자선재단 컴파운드 파운데이션에 2만5000달러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마이크 비텔리 베스트바이 사장, 컴파운드 재단의 압둘 바키 칼리아, 가수 니요, 삼성전자 SVP 팀 백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