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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거주 외국인 DMZ탐방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지역 내 거주 외국인 35명과 함께 ‘DMZ 탐방’을 떠난다.

이번에 탐방을 나서는 이들은 강남구의 외국인 전용 지원기관인 ‘역삼글로벌 빌리지센터’ 이용자들로, DMZ 일대를 직접 돌아보며 분단국가인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DMZ 철책에 세계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글을 직접 적어 넣은 리본을 매다는 이벤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또 임진각, 통일대교, DMZ 전시관, 제3땅굴, 도라전망대와 도라산역 및 통일마을 등 한국의 안보 유적지를 답사하게 된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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