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체험목장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유기농 우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에 참석한 가족들은 유기농 우유가 만들어지는 장소를 직접 둘러보며 특히 유기농 퇴비로 목초지를 가꿔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유기농 순환을 체험했다. 이 외에도 소시지를 함께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매일유업은 체험목장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근본적으로 유기낙농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북 고창을 유기낙농의 메카로 알리기 위해 올해 안에 체험목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