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캘리포니아 온 더 루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되며, 사전 예약 시 현장에서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헤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최초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로, 신세계 옥상 트리니티 가든에서 차량이 전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 시작일인 16일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브리오니, 키톤, 돌체앤가바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발렌타인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패션쇼도 함께 펼쳐진다.
최동호 FMK 마케팅 담당 과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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