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 유공 표창은 국가 사회 정보화에 이바지하고 함께하는 인터넷 정보 문화 창달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CJ E&M 넷마블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건강한 e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온라인 게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과의 정보 격차 해소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CJ E&M 넷마블은 2009년부터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를 비롯, 일반 및 특수학교에는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을 구축하고, CJ도너스캠프(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CJ마구마구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찰청, YMCA와 함께 ‘건강한 PC방 만들기 캠페인’을 매달 진행하여 공개수배자, 실종아동, 가출청소년 찾기 등 전국 피카 PC방 광고창을 활용해 운영 중이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CJ E&M 넷마블이 온라인 게임으로 건강한 인터넷문화에 기여하고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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