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창립 10주년과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 새단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19일 에어컨, 압력밥솥, 디지털 카메라 등 생활가전부문 인기 상품을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롯데홈쇼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부터 방송하는 LG 휘센의 에어컨 스탠드형(48.8㎡ 면적용)과 벽걸이형(18.7㎡ 면적용) 2 in 1로 묶어 204만9000원에 판매한다. 전 구매고객에게 선풍기와 비치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후 7시 20분에는 쿠쿠 압력밥솥 타철명장을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무쇠내솥에 엑스월 샤인코팅으로 발열량과 열전도율이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상품이다. 밥물 고임 방지 배수로, 자동 살균 세척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한 카드로 결제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방송 중 전 구매 고객에게 튀김기, 홈세트, 믹싱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저녁 10시 45분에는 지난 3월 롯데홈쇼핑에서 국내최초로 론칭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캐논 ‘EOS 600D’ 판매방송을 내보낸다. 캐논 ‘EOS 600D’는 캐논 엔트리 기종 중 최초로 와이드 3.0형(3:2) 회전형 클리어뷰 LCD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122만원이며, 5% 추가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훈 롯데홈쇼핑 생활부문 부문장은 “롯데홈쇼핑 창립 10주년과 롯데아이몰 새단장을 기념해 대표 상품을 모아 ‘Best of the Best 상품전’을 마련했다”며 “평소에 갖고 싶었지만 가격 부담으로 구매하기가 망설여졌던 가전 제품들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