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7월 15일까지 ‘슈드 이채영의 시크릿 비치웨어’ 행사를 열고 올여름에 유행할 비치 원피스와 점프 슈트, 그물 니트 등 바캉스 패션상품을 1만원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디카(3명), 참존 아리얼 화장품(50명)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11번가는 또 이달 말까지 ‘대구백화점 코너’에서 ‘우드리 여름 신상 및 이월상품 최대 80% 세일’ 특가전을 진행한다. 모델 이소라가 직접 만든 우드리 비키니와 비치 트레이닝 120 종을 판매한다. 각 5만원, 1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겐 스타킹 덧신, 비치 조리샌들 등을 선물한다.
11번가는 자녀를 위한 비치패션 상품과 물놀이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동 수영복, 구명조끼, 잡화 등은 할인폭이 최대 40%다. 비치웨어&용품 풀 세트로 구매해도 2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상품별로 추가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물가단속 임무완료’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