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버는 회사보다 행복을 창조하는 회사를 지향”
- “신세계 본점 개점 90년을 맞을 때 우리는 지금보다 10년 더 젊어져야 하고 개점 100년에는 20년 더 젊어져야 회사와 조직이 경직되지 않고 건강하게 커갈 수 있다. 80년을 지나 100년, 200년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돼 젊고 역동적인 회사를 만들어야 하며 그래야만 ‘신세계’ ‘이마트’라는 브랜드가 초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2010년 10월 본점 개점 80주년 기념식)
- “올해는 2020년 초일류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비전을 명확히 수립할 것이며, 이 같은 장기 로드맵에 따라 중장기 전략 목표를 정의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일관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 이 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한다면 ‘뉴 신세계’ ‘뉴 이마트’의 원년으로 올해 2011년이 신세계 역사에 기록될 것으로 확신한다.”(2011년 1월 신년사)
- “궁극적으로 신세계는 가장 돈을 잘 버는 회사보다 가장 존경받는 회사, 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회사, 유통을 넘어 행복을 창조하는 회사를 지향할 것.”(2011년 2월 JP모건 콘퍼런스)
- “고객의 생활 전체를 관찰하고 고객을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까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 이제 쇼핑공간은 감동과 재미와 스토리가 있는 그런 곳이 돼야 한다.”(2011년 2월 신세계 사보)
- “신세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임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잘 이뤄져야 한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회사에 대한 비전,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임직원 모두가 공유하고 다함께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2011년 4월 신세계 사보)
- “지난 10년간 윤리경영의 토대 위에 굳건히 성장했지만, 이제는 변화된 시대상황에 맞춰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회사를 만들어 초일류 브랜드로 성장할 때다. 이를 기반으로 이마트를 좋은 기업에서 존경받는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겠다.”(2011년 5월 이마트 법인신설 기념행사)
- “우리의 약속을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지켜 나가는 것은 바로 브랜드의 핵심이며,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경쟁력 그 자체다.”(2011년 6월 신세계 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