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이촌 한강공원 축구 경기장을 방문, 3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아이스크림을 건넸다. ‘어린이 축구 페스티벌’은 차범근 축구교실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축구교실 회원 중 350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범근 축구 교실 페스티벌에 참여해 기쁘다”며 “미래의 축구 스타들이 아이스크림도 즐기고, 스포츠와 함께 활력있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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