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딕400은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이부프로펜(400mg)을 주성분으로 동일 제형 대비 2배 함량을 포함, 1회 복용량이 줄어 복약순응도가 높으며 우수한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액체상태의 연질캡슐 제제로 만드는데 성공, 빠른 흡수를 통해 높은 생체이용률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무색소 제품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제품 패키지에 점자 및 픽토그램을 적용, 장애인과 고령자의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고.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