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고온 스팀을 이용해 음식의 안부터 익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해주고, 영양소의 보존율을 높이는 ‘쿡플러스 스팀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쿡플러스 스팀쿡은 100도의 스팀을 바닥으로 다시 보내 재가열 시켜 200도 이상의 스팀으로 만들어 주는 알루미늄 스팀유도부가 있어 고온의 스팀으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기이다.
200도 이상의 스팀과 함께 구이, 찜, 데침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이 가능하다. 또 본체 속에 스팀을 발생시키는 스테인리스 물컵은 뚜껑을 닫고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오랜 시간 걸리는 저온 찜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초고온 스팀으로 속부터 익혀주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새로운 식감을 실현한 것은 물론, 발암물질 발생이 없어 조리된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