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주 3회, 총 18차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초청행사는 첫 행사를 시작한 이후 현재 1000명 이상의 부모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구포, 창원, 김해 등 지역 거점 지역에 회사 버스를 배차해 진행됐고, 환영인사, 라인 투어, 사내 견학 등을 통해 자녀가 일하고 있는 부산 공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 점심 식사 후 인근 온천 지역을 방문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오직렬 르노삼성 부사장은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회사의 미래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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